'이병헌 동생' 이지안, 정수연과 럭셔리한 조명 아래 파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 정수연과 유쾌한 시간을 즐겼다.

지난 18일 이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안은 함께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하는 정수연과 함께 집 안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로 등을 맞댄 채 유쾌함을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호화로운 집에서 럭셔리한 조명 아래, 파티를 즐기고 있다.

이지안은 "수연이 노래와 함께 마시는 술 한잔은 정말 달콤한 아이스크림 같았다"며 "외출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이 시기에 집에서라도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으니으리바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또한 "여자들끼리 즐거운 시간. 즐거운 수다. 신나 죽음. 재미있다"며 정수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안과 정수연이 출연하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지안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