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2 14:16 / 기사수정 2010.09.02 14:18


[카툰+@ ] 리그 6연패를 노리는 인테르, 가능성은?
인테르의 스쿼드 자체가 매우 좋다.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를 시작으로 최전방 공격수 사뮈엘 에토와 디에고 밀리토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 게다가 조직력까지 훌륭하다. 기존의 인테르가 모래알 같은 조직력으로 하나의 팀이 될 수 없었다면 현재의 인테르는 조직력까지 갖춘 하나의 팀 그 자체로 변했다.
이는 인테르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별다른 보강이 없었지만 리그 6연패가 유력한 이유이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이적이 유력했던 ‘팀의 간판스타’ 마이콘이 잔류했다는 점은 웬만한 선수의 영입보다 값진 성과가 될 것이다.
단 지난 시즌 인테르의 트레블을 이끈 '스페셜 원' 주제 무리뉴가 레알로 떠난 것은 악재로 보인다. 그러나 이마저도 리버풀에서 어느 정도 지도력을 입증한 라파 베니테스가 왔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전망이다. 게다가 베니테스는 ‘자신의 공식 데뷔전’ 2010/11시즌 수페르 코파에서 월등한 경기력으로 숙적 로마를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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