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미, 딸 분유 먹이는 ♥민우혁에 "나만 보기 아까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이세미와 뮤지컬배우 민우혁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15일 이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에게 분유를 먹이는 민우혁의 사진과 함께 "나만 보기 아까운 가장 멋있는 모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우혁은 딸 이음 양에게 젖병을 물리고 있다. 내추럴한 모습임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민우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이세미는 "오늘 아침 우리집 #이든이네 #이음이오빠이든이 #이든이동생이음이 #이든이_이음이_아빠_우혁이"라는 글과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민우혁은 딸 이음 양에게 분유를 먹이고 있다. 한창 분유를 먹이던 민우혁은 아들 이든 군이 다가오자 뽀뽀를 하는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어 민우혁은 다시 이음 양에게 분유를 먹이며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봐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우혁 가족의 행복한 일상에 네티즌들은 "정말 다정한 아빠", "사랑스러운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우혁과 이세미는 지난 2012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세미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