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윤, 안지영과 불화설 일축?…볼빨간사춘기 신곡 스트리밍 '인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볼빨간사춘기를 탈퇴한 우지윤이 볼빨간사춘기의 신곡을 스트리밍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안지영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우지윤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네"라는 글과 함께 볼빨간사춘기의 새 앨범 수록곡 '민들레'를 스트리밍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는 볼빨간사춘기의 '빈칸을 채워주시오'를 스트리밍 하고 있는 화면을 캡처해 게재하며 항간에 돌고 있는 안지영과의 불화설을 간접적으로 해명했다.

우지윤은 최근 볼빨간사춘기에서 '탈퇴'를 선언했고, 이로 인해 안지영은 1인체제로 지난 13일 새 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를 발매했다.

우지윤이 볼빨간사춘기를 탈퇴할 당시 안지영과의 '불화설'이 불거졌지만, 안지영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우지윤과의 불화설을 해명하며 "속상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우지윤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