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특급 의리 "로미오 데뷔 5주년 축하"→황윤성 "고마워" 화답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찬원이 의리남 면모를 뽐냈다.

이찬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룹 로미오(윤성, 현경, 카일, 승환, 민성, 마일로, 강민) 데뷔 5주년을 축하했다.

이찬원은 "사랑하는 우리 로미오 데뷔 5주년을 정말정말 축하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쥐띠즈 윤성.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현경. 세상에서 제일 착한 민성. 세상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승환이 형.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강민. 국방의 의무를 다하시느라 아직 한 번도 못뵀지만 꼭 한 번 뵙고 싶은 카일 님. 인생 단 한 번뿐인 오늘 하루 데뷔 5주년을 다시 한 번 정말정말 축하하고 매일매일 보자. 사랑해"라는 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이찬원과 1996년생 동갑내기 친구 황윤성은 "고맙다. 찬원아"라고 화답해 절친의 따뜻한 우정을 짐작케 만들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