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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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세계 이태오’ 박해준, 잘생긴 얼굴이 죄는 아니잖아[엑’s HD화보]

기사입력 2020.05.09 07:00 / 기사수정 2020.05.09 01:50

윤다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종영을 3회 남긴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시청률이 드라마 ‘SKY 캐슬’ 최종회가 갖고 있던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깨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뜨거워지는 드라마의 인기만큼 모든 사건의 주범 ‘국민 불륜남’ 이태오 역할을 맡은 배우 박해준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예종 시절부터 잘생긴 외모로 유명했던 박해준은 2007년 연극 무대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영화 ‘화차’로 스크린에 데뷔하게 된다. 2014년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통해 브라운관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고 드라마 ‘미생’ 천과장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영화 ‘화이’, ‘명왕성’, ‘탐정 : 더 비기닝’, ‘미씽: 사라진 여자’, ‘침묵’, ‘독전’,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원티드’, ‘나의 아저씨’, ‘아스달 연대기’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45세 나이로 제1의 전성기를 누리는 매력적인 배우 박해준. 엑스포츠뉴스가 공식석상에서 포착한 박해준의 사진을 모아봤다.

'꽃중년의 정석'


'테리우스라고 불리던 남자'


'조각같은 이목구비'


'달콤한 미소'


'얼굴이 작품'


'빈틈 없는 수트핏'


'한국의 다비드상'


'젠틀한 팬서비스'


'시상식에 나타난 조각상'


'이태오'말고 '박해준'은 사랑입니다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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