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진짜 사랑받는 여자의 행복함 "바람 많이 부는 우리 동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하재숙이 남편과의 일상을 전했다.

4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일리스트도 못 내려오게 하고 가식없이 찍자고 한 건데. 찍을 때는 몰랐다가 방송 볼때마다 기절 일보 직전. 바람까지 많이 부는 우리 동네. 동백기름칠이라도 하고 촬영해야 하나. 아무튼 오늘 방송 짧아서 아쉬웠지만 박성광 씨네 부부도 너무나 반갑고. 진태현 씨네 찬또님이랑 김희재님 기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등대 앞에 서 있는 하재숙과 남편 이준행 씨, 반려견의 모습이 눈에 띈다. 남편의 팔짱을 꼭 낀 채 다정하게 서 있는 두 사람의 행복함이 전해진다.

하재숙 부부는 현재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하재숙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