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로 귀환 '소녀의 세계', 오늘(22일) 첫 방송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소녀의 세계’ 1회가 22일 선공개 된다. 

tvN D ‘소녀의 세계’는 열일곱 친구들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친구가 ‘내 세계’의 전부인 소녀들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웹툰 ‘소녀의 세계’는 월요일 인기 순위 1위, 시리즈 어플 다운로드 수 700만건을 기록하고 있는 히트작인만큼, 웹드 ‘소녀의 세계’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 역시 뜨겁다. 이에 원작의 인기를 이어 웹드계를 점령할 ‘소녀의 세계’ 시청포인트를 공개한다.

1. 아린-황보름별-김도아-한채경 원작 찢고 나온 싱크로율 120%

‘소녀의 세계’는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 120%의 사랑스러운 명랑 여고생 캐스팅을 자랑한다. 오마이걸 아린은 다이어트 성공 후 평범한 고등학교 생활을 꿈꾸는 여고생이자 예쁜 백조 친구들 사이에서 오리가 된 오나리로 분한다. 단발머리로 자른 파격 변신과 눈웃음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모든 게 완벽한 엄친딸 임유나 역은 배우 황보름별이 맡았다. 주변인의 과한 친절과 가식에 지친 그녀는 자신의 찐친구 오나리를 향한 나리바라기 면모를 보이며 애틋한 우정을 과시할 예정. 이에 사랑스러운 아린과 완벽한 도도녀 황보름별의 상반된 매력이 만들어낼 케미가 벌써부터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친구 오나리의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은 반전 매력녀 임선지에는 파나틱스 김도아가 분해 청순한 외모와 반대되는 엉뚱한 4차원 행동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배우 한채경이 사이다 핵인싸 서미래 역으로 분한다. 연기를 위해 화려한 금발로 파격 변신한 한채경의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과 활약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처럼 네 사람은 외모에서 헤어스타일까지 원작을 찢고 나온 완벽한 싱크로율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은 물론 원작 팬들의 마음까지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 10대 공감X취향 저격 명랑 소녀들의 힐링 워맨스

‘소녀의 세계’는 따뜻한 그림체와 명랑 소녀들의 찐우정으로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던 원작에 이어 실제 10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외모, 우정, 진로 고민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감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특히 오늘(22일) 선 공개되는 1회는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까지 함께하게 된 오나리(아린 분), 임유나(황보름별)의 재회는 물론 임선지(김도아), 서미래(한채경)와의 첫 만남으로 본격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다룬다. 또한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소녀들의 10대 워맨스로 10대만의 귀여운 우정을 표현할 예정. 이에 사랑스러운 네 소녀들의 힐링 워맨스와 공감백배 성장 스토리가 어떻게 그려질지, 첫 방송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소녀의 세계’는 22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금 오후 7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를 통해 매회 선 공개 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브이라이브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