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이승광 "개·돼지 아니라면 역사 공부 좀 하세요" 과격 발언ing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구피 이승광이 변함없는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갔다.

이승광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무리 공격하고 비웃어도 나는 소망과 희망이 있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듣다 보다 못한 말들은 처음이지만 저를 공격한 사람들은 정말 후회할 날과 일들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개와 돼지 이모티콘을 붙이며 "아니라면 역사 공부 좀 하세요"라고 전했다. 그는 "#아직끝나지않았다 #공부좀하세요 #개돼지들아"라는 해시태그까지 덧붙였다.

앞서 지난 16일 이승광은 SNS를 통해 "충격이 이만저만 아니지만 20, 30, 40대가 선택한 나라 이제부터 보자고요. 이게 무슨 뜻인 줄 아십니까? 개헌은 이제 공산주의로 갈 거란 것과 모든 법안을 자기들 맘대로 바꾸고 통과할 수 있다는 얘기다"라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불만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돈 있고 백 있는 친구들 사람들 우러러봐야 하는 진짜 사회주의 시대가 왔다"며 '대깨문', '조작된 나라', '개돼지', '대한중국', '공산당' 등의 표현을 노골적으로 사용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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