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즈 아킴보' 다니엘 래드클리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모두 건강하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건즈 아킴보'(감독 제이슨 레이 하우덴)의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존 윅' 제작진이 만나 주목받고 있는 '건즈 아킴보'가 지난 15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건즈 아킴보'는 파리 한 마리 못 죽이지만 키보드만 잡으면 터미네이터가 되는 마일즈가 진짜 목숨을 건 게임 '스키즘'에 강제 로그인되면서 양손에 총을 박제한 채 추격을 벌이는 익스트림 킬링 배틀.

'건즈 아킴보'의 주연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영화 개봉 후 한국 관객들에게 전하는 개봉 기념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다.

16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건즈 아킴보'가 4월 15일 CGV에서 개봉하게 돼 매우 기쁘다. 전 세계가 어려운 시기인만큼 이 영화가 여러분들에게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 모두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로했다.

'건즈 아킴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와이드릴리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