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뭉찬' 촬영 현장서 러블리 매력 폭발…'영구부터 눈찡긋까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 [뭉쳐야찬다] 현장스케치"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JTBC '뭉쳐야 찬다'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차에서 내린 임영웅은 강한 햇살에 눈을 찌푸렸지만 이내 해맑은 미소를 장착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동료들과 함께 있을 때 더욱 흥이 폭발했다. 어깨를 흔들며 귀여운 춤을 선보이거나 '영구' 성대모사로 주변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임영웅은 촬영 중간 중간 강한 햇볕에 눈을 감았다 뜨며 "눈이 부시다"고 말했다. 입을 쭉 내민 장난꾸러기 면모에 시선이 쏠렸다.

평소 개구쟁이인 임영웅도 메이크업을 받을 때는 세상 얌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다채로운 임영웅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임영웅을 비롯해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은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했다. 오는 19일 2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임영웅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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