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찬원, 지하철 광고 앞에서 수줍은 브이…팬사랑도 최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미스터트롯'에서 3위를 차지한 이찬원이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이찬원은 "며칠 전!!! 너무나도 감사하고 영광스럽게도 팬분들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지하철 광고를 보기 위해서 건대입구역을 다녀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이찬원은 서울 건대입구역에 설치되어 있는 자신의 광고판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찬원은 "팬 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욕을 다졌다.

이와 함께 이른바 '쥐띠즈' 동갑내기 황윤성과 함께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하는 쥐띠즈, 그 중에서도 비주얼을 맡고 있는 우리 윤성이와 찍은 사진들을 올려보기"라고 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나란히 앉아 훈훈한 비주얼과 케미를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찬원은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유니폼을 입고 족구에 도전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뭉쳐야 찬다' 다음주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이찬원은 '미스터트롯'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다양한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