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라쓰' 안보현, 美친 기럭지로 모델포스…'장근원에 반한다'

배우 안보현이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지난 15일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사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한 카페에 서서 포즈를 취하는 안보현의 모습이 담겼다.

길쭉한 다리길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보현은 블랙 상하의에 가죽 재킷을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산했다. 특히 쭉뻗은 팔다리로 모델포스를 자아냈다.

JTBC '이태원클라쓰'의 악역 장근원 이미지와 달리 훈훈한 미소로 훈남 오빠 매력을 잔뜩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멋있어요", "8등신 비율에 반했어요", "다리가 끝이 안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보현은 JTBC '이태원클라쓰'에서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앞길을 막는 장근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안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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