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9:00
사회

3월 12일 공적판매 마스크 구입처 및 수량…780.7만 개 공급

기사입력 2020.03.12 16:39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3월 12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알렸다.

오늘 3월 12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총 780.7만 개다.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80% 이상을 정부 계약을 통한 공적판매처(우정사업본부, 농협하나로마트, 약국, 의료기관, 특별공급 등)로 2일 이내에 출고해야 한다.



구입 장소는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소재)다.

약국과 우체국은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가 시행되어, 목요일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4나 9인 사람이 ‘1인당 2개씩’ 구입할 수 있다.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이 구축된 우체국·약국은 구매이력이 남아 이번 주(월∼일) 구입한 경우에는 다시 구입할 수 없다.

농협하나로마트는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이 구축되기 전까지 ‘1인당 1개씩’ 구입 가능하다.

아울러, 오늘부터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약국에 ‘포장지’와 ‘위생장갑’을 공급하여 위생적인 환경에서 소분·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리 구매는 장애인,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한 어르신,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에 한해 가능하며, 구매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구매해야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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