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김태환과 합숙 중인 근황 "남편보다 더 붙어있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서 2박3일째 합숙 중. 남편보다 더 붙어있네. #아들다섯있는기분 #손많이가는태환 #뜨거운거못먹는태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소파 밑에 누워 눈만 빼꼼 나온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주리의 뒤에는 개그맨 김태환이 장난스런 표정으로 정주리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우정에 네티즌들은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5월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