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해찬 "다음 뮤비 때 복근 공개하고 싶어" [V라이브]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 멤버 해찬이 복근을 공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NCT 127은 5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공식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 '영웅'본색을 진행했다.

이날 컴백 타이틀곡 '영웅' 포인트 안무를 보여준 NCT 127은 절도있으면서 섬세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일부 멤버들의 복근 공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마크는 "실제 옆에서 본 사람으로서 실물이 더 대박이다"면서 쟈니의 복근을 두고 "쏘 쿨"이라며 감탄했다.

또 다음 뮤직비디오에서 복근을 보여주고 싶은 멤버가 있는지 묻자 해찬은 손을 들며 "원래 이번에 공개하고 싶었다. 그런데 쟈니 형이랑 옷을 바꿔입는 바람에 공개하지 못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NCT127 두 번째 정규 앨범 'NCT #127 Neo Zone'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