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정균, ♥정민경과 결혼 앞둔 심경 "얼굴 좋아졌다더라"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정균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정균이 결혼을 앞둔 심경을 드러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균은 홀로 눈길을 걸으며 즐거워했고, "행복하다. 보는 사람들마다 나보고 미쳤다더라. 얼굴이 왜 이렇게 좋아졌냐고 한다. 심적으로 편해서 그런가 보다. 그게 (얼굴에) 나타날 줄 몰랐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김정균은 "그전에는 뽀드득 소리가 시끄럽기만 하고 소름 끼치는 게 있지 않냐. 이 뽀드득이 달리는 뽀드득이다"라며 기뻐했다.

한편 김정균은 오는 6월 배우 데뷔 동기인 정민경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