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옹성우X강하늘과 스카이다이빙 앞두고 찰칵 '완전 화보 비주얼'

배우 안재홍이 '트래블러'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안재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뜁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경비행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재홍, 옹성우, 강하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선글라스를 끼고 치명적인 포스를 뿜어냈다. 특히 눈부신 외모가 돋보였다. 옹성우는 편한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를 매치,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했다.

강하늘은 비행기에 몸을 기댄 채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냈다. 안재홍은 카키색 바람막이에 검은 바지를 입고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매주 트래블러만 기다려요", "세 사람 케미 너무 좋아요", "진짜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 출연하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안재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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