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은퇴 추측 기사에..."진짜 내 말 못 하는 내 공간" [전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성현아가 추측성 기사에 분노를 표출했다.

26일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답답해하는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로.. 떨어져 있는 나뭇가지를 꽃다발처럼 가져오는 우리 이쁜 둥이..너무 이쁜 내 사랑"이라며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모두가 힘들다. .강철 멘탈로 버텨온 나조차도.. 이제 이 직업을 떠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은퇴가 아니냐"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이후 기사가 보도되자 성현아는 "아 진짜 내 말 못 하는 내 공간. 수정 들어갑니다"라며 해당 문장을 삭제했다.

다음은 성현아 인스타그램 전문.

답답해하는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로..
떨어져있는 나뭇가지를 꽃다발처럼 가져오는
우리 이쁜둥이..너무이쁜 내사랑
:
모두가 힘들다. .
강철 멘탈로 버텨온
나조차도.. :
#아진짜#내말못하는내공간
#수정들어갑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