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특별출연 양세종, 화기애애 비하인드 공개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에 특별 출연한 배우 양세종의 보기만 해도 훈훈한 비하인드 사진이 눈길을 끈다.

25일 양세종의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양세종은 촬영 중 잠시 쉬는 시간에 한석규와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모습이다.

시즌1에서 스승과 제자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의 따뜻한 눈맞춤은 드라마의 감동을 더한다. 또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이어 이번 드라마에서 재회한 안효섭과의 훈훈한 모습도 시선을 당긴다.

양세종은 이번 드라마 특별 출연을 위해 일주일 동안 촬영하며 열정을 다했다. 특히 촬영 내내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반갑고 감사한 마음을 거듭 표현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앞서 그는 지난 24일 방송에서 본원 파견 근무 중 진상조사단으로 돌담병원을 찾은 도인범을 연기했다. 김사부를 걱정하고 서우진과 따뜻한 연대를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양세종의 섬세한 연기력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양세종이 특별출연한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전국 시청률 23.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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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