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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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맨땅에 한국말' 나탈리아→뷔락, 외국 미녀 4인방의 한국어 미션 도전

기사입력 2020.02.25 13:37 / 기사수정 2020.02.25 13:40

최지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맨땅에 한국말' 출연진들이 한국의 랜드마크를 돌아다니며 특별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25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에서는 미녀 외국인들이 한국의 랜드마크를 돌아다니며 특별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네 명의 외국인 학생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바로 하루 동안 한국을 경험하며 본인이 생각한 가장 아름다운 한글 사진을 찍는 것. 과연 이들의 눈에는 어떤 한글이 아름답게 느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나탈리아는 삼청동과 인사동, 페이스는 남산타워 일대, 뷔락은 청계천과 광장시장, 다이아나는 어린 시절 두 달 동안 살았던 동네인 양평동 부근 등 유명 관광지를 방문한다.

이들은 한국의 전통 음식과 문화들을 경험하며 한국에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또 '아름다운 한글 사진 찍어오기' 미션에서는 뜻밖의 한글 사진들을 찍어 결과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저녁 숙소에 다 함께 모여 방 배정을 하고 룸메이트를 정하는 과정에서 사다리타기 게임을 알려주자 이들은 모두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인다.

'맨땅에 한국말'은 각국을 대표하는 4명의 외국인들이 한국에 뛰어들어 한국 생활에서 꼭 필요한 한국어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배워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맨땅에 한국말'은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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