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 '히트맨' 200만 돌파 기념...권상우와의 케미 인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배우 이지원이 영화 '히트맨' 200만 관객 돌파 기념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원은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히트맨 200만 돌파. 준 아빠와 가영이 케미 100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원은 히트맨 단체티를 입고 귀엽게 양갈래 머리를 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또 한 장의 사진은 배우 권상우와 함께 엄지 척 포즈를 취한 다정한 모습을 담아 부녀케미를 보여줬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작품이다.

이지원은 '히트맨'에서 웹툰작가 아빠를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이면서 성공한 래퍼를 꿈꾸는 중학생 가영 역을 맡아 변신한 이지원의 완벽한 연기가 신스틸러로 인정받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히트맨'은 개봉 2주차에 누적 관객 수 212만 명을 동원하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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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