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조엘라→정수연까지...최후의 1인은? 23일 최종회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보이스퀸’ 1대 우승자가 드디어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 최종회에서는 최종 7인 중 1대 우승자가 가려진다.

‘보이스퀸’은 퀸메이커 10인의 크라운으로 평가한 본선 1라운드,‘TOP3 생존배틀’, ‘미니콘서트 강릉대첩’, ‘1대1 KO매치’, 준결승을 거쳐 최후의 7인을 선발했다.

최후의 7인은 보이시퀸 이도희, 폭풍 성량퀸 정수연, 꺾기 여신 최연화, 감성 끝판왕 주설옥, 판소리 요정 조엘라, 블루스 소울 최성은, 발라드 승부사 장한이로, 저마다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한 진짜 실력자들이다. 

‘보이스퀸’ 결승 1라운드는 퀸메이커 10인 점수 1000점, 청중 평가단 200인 점수 1000점, 전문가 평가단 100인 점수 1000점을 합산해 3000점 만점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살아남은 TOP3 생존자가 특별한 주제로 결승 2라운드에 돌입한다. 이렇게 총 2번의 결승 경연을 통해 ‘보이스퀸’ 최종 1인, 1대 보이스퀸 우승자가 선정된다.

진짜 실력자들만 남은 만큼 무대가 공개될 때마다 현장은 감탄, 눈물, 박수세례로 물들었다는 전언. 

‘보이스퀸’ 최종회는 2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