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반려견과 러블리하게…"자주 외출하자 애기들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9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보리 이제 접종도 다 했으니 사람 많은 곳에서도 OK 엄청난 예쁨을 받았당~>o< 덩달아 흥폭발한 착한이 자주 외출하자! 애기들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반려견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아지를 바라보는 오정연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너무 예뻐요", "강아지 인형인 줄 알았어요", "강아지가 주인 닮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 출연했으며, 영화 '고수가 간다' 주연으로 낙점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