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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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HO,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스폰서십 체결

기사입력 2010.07.13 09:3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http://www.windysoft.net)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실시간 전략 게임(RTS)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O)'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 www.microsoft.com/korea, 이하 한국 MS) 하드웨어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스폰서십을 통해 'COHO'의 첫 번째 리그를 공식 후원하게 되며, 정밀한 컨트롤이 승부의 관건이 되는 'COHO' 플레이에 최적화된 '사이드와인더(SIDEWINDER)' 제품으로 게이머들을 위한 최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식 후원하는 사이드와인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게이밍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전략적으로 출시해온 게이밍 전용 마우스ㆍ키보드의 라인업으로, 특히 사이드와인더 X4 키보드와 사이드와인더 X3 마우스는 게임을 즐길 때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반응할 수 있는 안티고스팅 기술을 탑재했으며, 국내 게이머들이 다양해진 게임 컨트롤을 구사해 폭넓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제1회 'Microsoft COHO리그'는 오는 19일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MBC게임 본선리그까지 장장 5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COHO'는 이를 통해 e스포츠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윈디소프트 김경철 이사는 "COHO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적 스폰서십 체결은 게임과 하드웨어의 만남을 넘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후원으로 진행되는 COHO의 첫 번째 리그 'Microsoft 사이드와인더 COHO리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EDD 김대진 상무는 "국내 유수 게임회사인 윈디소프트와의 제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하드웨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COHO 게임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번 리그에서 한국 게이머들에게 최적화된 사이드와인더 시리즈의 탁월한 성능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세대 RTS 'COHO'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coho.windyz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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