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연X하유비, 김희진 깜짝 응원 "자식 물가에 내놓은 기분…더 떨려"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박성연, 하유비가 김희진을 응원했다.

13일 서울 서교동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김희진의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김희진을 응원하기 위해 '미스트롯' 박성연, 하유비가 깜짝 등장했다. 박성연은 "응원 메시지로 끝내기는 아쉬웠다. 다른 일도 있었지만 만사 제쳐두고 막내를 위해 오게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하유비는 "제가 더 떨린다. 자식을 물가에 내놓은 것처럼 떨린다"며 "엄마의 마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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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