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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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안주연, 김보미 대체선수로 3점슛 콘테스트 출전

기사입력 2020.01.11 11:30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WKBL 사상 최초로 부산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 올스타전 '포카리 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의 출전 선수가 변경됐다.

WKBL은 11일 "팀 내 3점슛 성공 개수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보미(삼성생명)가 부상으로 인해 빠지고 부산 동주여고 출신인 안주연이 김보미의 빈자리를 대신한다"고 밝혔다. 안주연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 1경기에 출전, 3개의 3점슛을 성공시킨 바 있다.

한편 12일 부산 스포원파크에서 있는 BNK센터에서 열리는 여자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는 안주연을 비롯해 삼성생명 김한별, 신한은행 한채진 김이슬, 우리은행 박혜진 나윤정, BNK썸 안혜지, 노현지, KB스타즈 강아정, 심성영, KEB하나 신지현, 김예진, 그리고 전년도 챔피언 강이슬이 출전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WKBL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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