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여성시대' 출연…女 예능인 전성시대 토크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7일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 출연해 전성시대를 맞은 여성 예능인으로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7일 송은이는 ‘여성시대’의 DJ 양희은, 서경석과 만나 다방면의 활동과 관련한 소회, 그리고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1993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송은이는 가수(셀럽파이브), 제작사 대표 등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의미 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연말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송은이와 함께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김숙, 셀럽파이브로 활동 중인 안영미 등 여성 예능인들이 연달아 수상하면서 송은이의 존재감이 부각된 상황이다.

송은이는 연예계 ‘왕언니’ DJ 양희은, 개그계 동료 서경석과 만나 여느 때보다도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송은이가 출연하는 오늘(7일) ‘여성시대’는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봉춘라디오’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 5분부터 11시까지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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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