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지인들의 깜짝 파티에 "잊지 못할 행복한 하루"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정시아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정시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방학이라 하루가 얼마나 바쁠지 너무 잘아는데... 서프라이즈한 작은 파티까지 준비해준 반포 언니,동생들~ 엄마로써의 내 삶에 동행해준 그녀들...잊지못할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인연#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고깔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시아는 드라마를 잘해요', '최고배우 정시아 수상축하'라고 적힌 선물과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훈훈하다", "진짜 소중하네요~ 축하드려요!", "멋진 지인들" 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정시아는 '2019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황금정원'으로 '일일주말드라마부문 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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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