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보고서' 정해인 "방송 통해 이상할 정도로 솔직한 내 모습 보여줬다" [V라이브]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정해인이 '걸어보고서'로 예능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전,정해인, 은종건, 임현수가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만나보고서' V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정해인은 "작품으로 보여드리지 못한, 이상할 정도로 솔직한 제 모습을 보여드렸다"고 이야기 했다.

은종건 역시 "방송에 어떻게 나올 지 궁금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객관화 된 점수로 따지면 몇점이냐"라는 정해인의 질문에 그는 "99점?"이라고 말했다. 임현수는 98점을 매겼다.

뿐만 아니라 정해인은 햄버거 먹방을 회상하며 "햄버거가 엄청 거대하지 않다. 4개 다 맛있었다. 친구들끼리 가면 나눠 먹을 수 있을 것"이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맥주를 먹지 못한 것을 떠올리며 아쉬워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