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성, 5년 전에도 트렌디한 감성…‘뷰티풀 걸’ 순조로운 행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더로즈 김우성이 보컬과 가사, 영상 모두 만족시키며 순조로운 솔로 행보를 잇고 있다.

현재 김우성은 두 번째 솔로 싱글 ‘뷰티풀 걸(Beautiful Girl)(Feat. 프니엘 of 비투비)’로 사랑받고 있다.

신곡 ‘뷰티풀 걸’은 김우성이 5년 전 작사와 작곡했던 곡으로, 호감가는 상대를 더 알아가고 싶고 바라보고 싶은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담아냈다.

특히 5년 전 감성임에도 감각적이며 트렌디한 멜로디와 가사 등이 리스너들을 자극하는 가하면, 비투비 멤버 프니엘이 피처링에 참여, 두 사람만의 우정 시너지까지 발휘되고 있다.

작사와 작곡으로 아티스트 면모를 다시금 뽐낸 김우성은 특유의 음색을 자랑, 듣기만 해도 달달한 분위기도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특한 구성의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다. 5년 전 풋풋했던 김우성의 모습과 한층 더 성숙해진 현재의 모습이 한 화면에 담겨 보는 즐거움도 높이고 있다. 또한 ‘왜 나를 이렇게 설레게 만들죠’, ‘그대의 모든 게 다 궁금해요’ 등의 러블리한 가사는 대중의 귀 호강을 책임지기에 충분하다.

설렘 가득한 고백송으로 돌아온 김우성은 현재 더로즈로 유럽투어를 진행,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글로벌한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우성 '뷰티풀 걸' 뮤직비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