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19년 동고동락한 HM엔터서 독립 "업무는 계속 협업"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박해일이 HM엔터테인먼트서 독립한다.

24일 박해일 측은 "박해일이 19년간 동고동락한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한다"고 전했다. 매니지먼트 독립 배경에는 오랫동안 몸담았던 실장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배성은 대표와 박해일이 독립을 결정한 것.

소속사에서는 독립하지만 박해일은 신뢰 관계 속에서 계속해서 업무를 협업할 예정이며 19년 인연 역시 이어간다.

현재 박해일은 영화 '행복의 나라'로 최민식과 촬영을 종료한 뒤, 휴식 시간을 가지고 있다.

한편 HM엔터테인먼트는 이상우, 성지루, 우희진, 한상진, 손화령, 안기영, 심태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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