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임재욱 '신혼집이 이의정과 같은 아파트...좋으면서 불편해"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재욱이 신혼집이 이의정과 같은 아파트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과 이의정이 이웃주민이 된다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임재욱과 이의정이 조만간 이웃주민으로 만난다는 얘기를 듣고 의아해 했다. 임재욱의 신혼집이 이의정이 살고 있는 아파트라고.

이의정은 "바로 옆 동이다. 몇 보 안 간다. 한 5보?"라며 굉장히 가깝다고 전했다. 구본승은 그 아파트에 몇 세대가 안 산다고 알려줬다. 구본승도 근처 주민이라 잘 알고 있었다.

임재욱은 이의정과 이웃주민이 된 상황에 대해 "굉장히 좋으면서도 불편하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의정은 우스갯소리로 부부싸움을 하면 멤버들에게 알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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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