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잊혀진 영웅들' 28일·29일 무대인사 확정…김명민→이호정 참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 김태훈)이 서울, 경기 지역의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

개봉 첫 주 주말인 28일과 29일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인사에는 장사리 해변에 상륙한 기간병, 학도병으로 분한 주역 김명민부터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장지건, 이호정 그리고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곽경택, 김태훈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의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오는 9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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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