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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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묘한 여행' 박시후X윤봉길, '브로맨스' 케미 기대...절친들의 캐나다 여행

기사입력 2019.08.28 11:45 / 기사수정 2019.08.28 11:49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배우 윤봉길이 박시후와 함께 캐나다로 떠난다.

3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개밥 주는 남자-개묘한 여행'(이하 '개묘한 여행')에서는 '반려견 집사'인 박시후와 그의 '소울 메이트' 윤봉길의 두터운 브로맨스가 다시 한 번 공개된다. 이들은 박시후의 반려견 봉구와 함께 캐나다로 떠나 캠핑은 물론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훈훈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선 굵은 매력의 소유자인 윤봉길은 2005년 드라마 ‘계룡산 부용이’로 데뷔한 연기파 배우로, 신인 시절부터 많은 화제작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최근작인 TV CHOSUN ‘바벨’에서는 주인공 차우혁 검사(박시후 분)의 수사팀 소속 이형사로 등장해, 극 중에서 박시후의 든든한 지지자 역할로 눈길을 끌며 명품 콤비로 활약했다.

윤봉길은 실제로도 박시후와 매우 절친한 사이로, 그의 SNS에서는 박시후와의 ‘우정샷’ 역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는 박시후의 든든한 신뢰 덕분에 ‘개묘한 여행’의 캐나다 여행 동반자로도 함께하게 됐다.

‘개묘한 여행’을 통해 연기자로서 보여줬던 ‘상남자’의 모습과는 또 다른, 다정다감한 ‘반려견 집사’로 변신할 윤봉길의 반전 매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이고 있다.

'개묘한 여행'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피알잼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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