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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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러스3' 차예련 "애주가 소이현과 친해…덕분에 술 늘었다"

기사입력 2019.08.21 09:22 / 기사수정 2019.08.21 09:28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여자플러스3' 차예련이 애주가 남편인 주상욱을 위해 수제맥주를 만든다.

21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3'에서 차예련은 남편을 위해 다양한 수제맥주를 직접 맛보고 만들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차예련은 "술을 잘 못하는데 최근 애주가인 소이현과 친해지며 술이 늘었다"고 전했고, 소이현은 차예련에게 "여자라면 술을 먹어야 한다더라"고 말했다고 전하며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최화정도 인테리어 소품을 구경하러 간다. 최화정은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 위주의 소품에 눈길을 주며 쇼핑을 즐긴다.

쇼핑을 마친 최화정은 집으로 들어와 클렌징을 하자마자 바르는 기초 아이템을 공개하며 "이 크림은 내가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다 선물했다" 고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이 말을 들은 차예련과 김호영은 자신들은 못 받았으니 친한 사람이 아니라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고, 최화정은 크게 웃으며 민망해했다.

또 김호영은 원조 걸그룹 디바 멤버 이민경과 만나 쇼핑을 한다. 이민경 역시 패션을 너무 앞서나가서 10년 전에 산 아우터를 지금에야 사람들이 알아준다고 토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여자플러스3'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SBS플러스, 오전 11시 SBS funE, 오후 9시 SBS MTV에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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