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쳐', OST도 긴장감 극대화…'블러리' 발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OCN 토일드라마 'WATCHER(왓쳐)'가 숨막히는 전개에 힘을 보탤 몽환적 OST를 선보인다.

'왓쳐' 측은 11일 정오 세번째 OST인 'Blurry(블러리)'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왓쳐' 세번째 OST인 'Blurry'는 드라마가 보여주고 있는 미스터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짙게 만드는 곡으로 가수 엘리케이((Elli K)가 가창했다. 엘리케이는 고혹적인 목소리를 무기로 드라마 '질투의 화신', '피리부는 사나이', 영화 '골든 슬럼버'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한 바 있다.​

또 'Blurry'는 제이&하울 'Perhaps Love', 임재범 '사랑' 등의 작업에 참여한 박근철 프로듀서와 김동률을 비롯해 에디킴, 허각, 양파, 신승훈 등의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정수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그녀의 사생활' OST 가창 및 프로듀싱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러니(RUNY)가 공동 작업한 곡이다.

'왓쳐' OST Part 3 엘리케이(Elli K) 'Blurry'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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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