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아버지와 마지막 인사 "Always inside my heart"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가수 사무엘이 아버지를 떠나보냈다.

30일 사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사무엘은 "아버지, 당신은 나의 심장에 항상 함께할 것이다. 사랑한다"며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강해지도록 할게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사무엘은 흰꽃이 올려진 관 옆에 서있다. 사무엘은 모자를 쓰고 검은 셔츠에 바지, 구두를 신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사무엘을 고개를 숙이고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사무엘의 아버지 호세 아레돈도는 17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아래는 김사무엘 글 전문

Happy birthday dad. Always inside my heart. You are a legend to me. I’ll be like you in the future. I miss you so much. Love you so much dad.

And to all the people and fans, thank you so much. Thank you for giving me love so much..really thank you. I will stay strong.

전세계 계신 여러분, 팬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랑을 저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나네요.. 강해지도록 할께요.감사합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사무엘 인스타그램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