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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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온라인, 사전 공개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10.03.25 16:34 / 기사수정 2010.03.25 16:34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5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와 공동 개발한 대규모 전장 FPS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에서 오는 28일까지 사전 공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첨단 장비가 동원되어 현대전을 실감 나게 그린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은 그동안 세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온라인 FPS 게임 최초 100인 동시전투, 7가지의 병과, 헬기, 전차 등 다양한 탑승장비를 선보이며 게이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대규모 전장을 무대로 펼쳐지는 분대 전투는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만의 백미로 FPS의 패러다임을 바꿀 게임으로 평가받아왔다.

오랜 공백을 깨고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는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은 100인 동시전투, 지휘/분대장 시스템, 음성채팅 등 모든 콘텐츠를 공개해 이용자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8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는 사전 공개 서비스는 24시간 오픈형으로 진행돼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에 관심이 있는 게이머라면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사전 공개 서비스에 참여 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 및 레이저 데스애더(DeathAdder) 게임전용 마우스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류상수 사업부장은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은 그동안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며, "사전 공개 서비스를 통해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만의 풍성한 콘텐츠가 이용자 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의 사전 공개 서비스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battlefield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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