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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단신모음] 개막 and 뽀뽀의 귀환...More..

기사입력 2006.03.11 08:21 / 기사수정 2006.03.11 08:21

이천우 기자


1. 뽀뽀와 아드리아노의 귀환.

- 부산우승의 영광을 함께 했던 뽀뽀와 아드리아노 -

이안이 이끄는 부산이 5일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제2 마리우' 뽀뽀와 '제1대 밀톤' 아드리아노를 재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뽀뽀는 05시즌 부산의 전기리그우승의 원동력이었고 부산팬들에게 가장많이 사랑받았던 쿠키와 더불어 최고의 용병이었습니다. 아드리아노는 04시즌에선 2골밖에 기록은못했지만 FA컵에서 맹활약해 부산의 '04 FA컵 챔프'의 자리에 오르는데 수훈선수였습니다. 

이로써 부산은 아트(제퍼슨), 아드리아노, 뽀뽀로 06시즌 용병계약을 마무리지었습니고다. 부산은 5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05시즌 전기우승'의 영광을 또 한번 재현하겠다고 합니다. 부산의 Boss 이안은 "지난 오프시즌에서 많은 노장들을 방출하고 젊은선수들을 많이 영입했다. 경험있는 노장선수들이 방출됬다는건 마이너스요인이지만 영건들의 수혈로 부산의 06시즌은 매우 도전적인 시즌이 될거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안은 젊은선수들로 06시즌을 진행할것이며 아직 구체적인목표는 정하지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또 노장선수들의 방출에도 불구하고 심재원의 IN은 플러스요인이 될거랍니다. 오프시즌에 입단한 이강진선수는 "매우 잘적응하고 있다. 리그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으며 광주에서 2년임대를 마치고 돌아온 심재원선수는 "팀의 고참으로써 어린후배들을 잘이끌고 06시즌을 좋게 이끌어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부산은 노르웨이 '린 오슬로'에서 뛰었던 차지호선수를 영입했습니다.

Source : <엑스포츠뉴스> <오쎈> <연합뉴스> <조이뉴스24>


2. 전북, 울산 나란히 일본격파!

전북과 울산은 ACL에서 각각 감바오사카와 도쿄베르디를 3-2, 2-0으로 격파했습니다. 전북은 감바오사카와의 홈경기에서 엔도에게 실점을하고 밀톤이 PK로 만회를 해 1-1로 전반을 끝냈지만 마그노가 친정팀에게 골을 성공시켜 2=1로 도망갔습니다. 그러나 조커로 후반투입된 김형범은 2골을 연속으로 터트려 'J리그 디펜딩 챔피언'에게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울산은 변성환의 패스를 이어받은 최성국이 골을 터트렸으며 이후에 '헤딩머신' 마차도가 비시니우스의 크로싱을 이어받아 발로 골을 성공시켜 2-0으로 깔끔하게 승리를 거뒀습니다.전북의 최강희Boss는 경기가 끝나고 가진 인터뷰에서 "상대의 템포가 빨라 고생했다, 그러나 도박적으로 김형범을 투입한것이 적중했고 김형범은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라며 만족해했습니다. 교체투입된 2골을 터트린 김형범은 "Boss께서 90분 에너지를 30분동안 다 쏟아내라고 지시하셨다, 그리고나는 벤치에 앉아서 감바오사카의 격파비법을 찾아서 2골을 성공시킬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최Boss는 전북의 스피릿이자, 現국대 센터백인 최진철선수를 '19세 체력'이라고 극찬했습니다.도쿄베르디에게 2:0으로 승리한 울산의 김Boss는 "전반의 고비를 잘넘겼고 마차도와 최성국의 킬러능력이 빛을 발했다!"라고 말했습니다. 對도쿄베르디전에서 첫골을 터트린 최성국은 "골로써 모든걸말했다"라고 말하며 J리그 실패의 서러움을 날려버렸다고 합니다. 

한편 지난 수퍼컵때 부상당한 이종민선수는 4월초에 복귀할 예정이고 이천수도 ACL에서 복사뼈부상을 당해 개막전출장이 불투명합니다. 또한 전북은 공식홈피에서 최근의 불거진 '연고이전설'은 말도안되는 루머라며 절대 '연고이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Source : <연합뉴스> <스포츠칸> <스포탈코리아> <스포츠조선> <조이뉴스24> <싸월의 울산호랑이FC 님> <스포츠서울>


3. 대구 개막전 입장료 후불제!

- 대구FC 테마역 -

영감님이 이끄시는 대구가 12일 대구의 홈에서 열리는 전남과의 경기에서 후불제관람으로 한답니다.후불제관람은 프로축구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며 프로스포츠에서도 없었던 사건입니다. 대구가 이처럼 초유의 후불제를 선택한것은 지난 2일 대구는 한통의 편지와 함께 1500만원이 든 현금을 퀵서비스로 받았다고 합니다. 편지에는 '대구 FC를 사랑하는 대구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구 FC가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고자 한다'며 홈경기 이벤트에 써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 익명의 후원자는 '기부사실을 알리지말아달라'라고 요청했지만 대구FC는 시민의 뜻을 기리고 후원금의 투명한 사용을 위하여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개막전에서 관중들은 대구 VS 전남경기를 관람하고 입장료를 내거나 마음에 차지않으면 입장료를 안내도 무관합니다.前국대출신의 센터백이자, 부산-성남-인천-전남을 거친 김현수선수가 15번을 달고 대구에 입단하였으며 대구의 트레이너를 맡던 오주포선수가 2년만에 선수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또 대구는 대구지하철 2호선 대공원역에 '대구FC 테마역'을 조성했습니다.

Source : <오쎈> <소풋의 [수원]GrandBleu님> <연맹공식홈피> <조이뉴스24>


4. 06시즌 스폰서는 삼성전자!

K리그는 7일 삼성전자와 K리그공식 스폰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식스폰서계약의 규모는 34억원정도이며 06시즌 K리그는 '삼성하우젠 K리그 2006'로 확정지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로써 5년연속으로 K리그의 공식스폰서를 맡게되었습니다. 05시즌의 챔프이자, '06 수퍼컵'의 챔피언인 울산이 금색 우승패치를 달고 뛰게되었습니다.

Source : <연합뉴스>


5. 박병규 다기능 멀티플레이어!



- 센터백, 볼란테, 윙백 모두다 훌륭! -

울산의 '슈퍼루키'였던 박병규선수가 다기능 멀티플레이어의 역할을 수행한답니다.박병규선수는 지난 수퍼컵때 '제라이호'의 공백을 메꾸기위해 볼란테로 출격했습니다. 박병규선수는 그 날 경기의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서 "익숙치 않은 포지션이라 잘모르겠다, 대신  열심히 많이뛰어다녔다"라고 말했습니다. 박병규선수는 동계훈련에서 윙백과 볼란테를 잠깐씩 봤답니다.

박병규선수는 이호선수와 이종민선수의 Out으로 당분간 센터백대신 볼란테와 윙백을 볼거랍니다.박병규선수의 에이전트 윤기영씨는 이같은 다기능 멀티플레이어로의 변화에 흡족해했습니다. 윤기영씨는 "병규가 만족한다면 리그에서 만족한다면 모르겠지만 대표팀고 해외진출을 생각하면 긍정적인현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시즌의 목표에 대해서 "리그 2연패다. 매게임 열심히 뛰며 코칭스태프들의 신뢰를 저의 능력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하며 리그 2연패의 열망을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의 스피릿인 유상철선수는 3월 12일 개막전에 은퇴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하프타임에 배번 6을 박동혁선수에게 물려주는 인계식을 가진답니다. 유상철선수는 은퇴후 어학능력을 기른뒤 운동역학과 운동생리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겠답니다. 한편 유상철선수는 고2때 왼쪽눈의 시력이 상실되어 매우 고생했다고 합니다.

Source : <스포탈코리아> <오쎈> <조이뉴스24>


6. 안영학 한국 적응기.

- 홍명보를 존경하는 부산의 안영학 -

부산의 '現북한국대'출신의 미드필더 안영학선수가 부산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있답니다.그는 '어려운?' 부산사투리를 빠른시간안에 습득하는 등, 동료선수들과 성공적으로 친해지고 있답니다. 또 그는 팀전술의 이해도가 높으며 부산의 플레이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답니다. 부산의 Boss 이안은 "훌륭한선수다. 성실하고 패싱과 슈팅능력이 매우 매우 뛰어나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안영학선수는 또 이효리와 최지우가이상형으로 밝혔으며 한국여자 연예인들은 다 이쁘다고 극찬을 했습니다. 그는 사우나를 무척좋아해 구단->사우나->집이 그의 일반적인 행로랍니다. 또 그는 K리그에 대해서 정신적으로 강하고 거친리그라고 생각한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부산의 별4개를 별5개로 바꿔놓겠답니다.

Source : <스포츠칸>


7. 성남 더블볼란테(?!)

- 대박루키 신동근의 부활(?) -

Sir. 학범슨이 이끄는 성남이 강릉시청과의 경기에서 국대차출을 대비한 포백전술과 더블볼란테 4-3-3을 구사했다고 합니다.성남은 전반전에 골리 김용대에 장학영=조병국=김영철=박진섭의 4백에 김상식=히카르도의 투볼란테와 김두현을 꼭지점에 세우고 3톱엔 모따, 두두, 우성용을 세웠습니다. 성남은 전반에 두두의 도움에 이은 모따의 골과 두두의 PK슛으로 2-0으로 앞서나가며 하프타임을 맞이했습니다. 

후반 성남은 골리 박상철에 김상덕=박우현=김태윤=신상우의 4백에 손대호=신영철=김철호=신동근의 미들과투톱엔 안효연=남기일을 배치했습니다. 후반전엔 안효연의 도움에 이은 신영철의 골과 신동근의 도움에 이은 안효연의 골로 4-0으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성남은 새 공식홈피를 개장했습니다. 

한편 성남의 김도훈코치는 득녀를 해서 '딸딸이아빠'가 되었습니다. 성남의 '꾀돌이' 미드필더 김두현선수는 백미 1000kg을 성남시 상대원2동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주민 50세대에게 전달했습니다. 또 성남의 선수들은 성남시의 초등학교에 일일교사로 나가기도 했습니다.

Source : <싸월의 피스컵 님> <싸월의 YRU성원 님>


8. 조원희 "팬들이 뽑은 05시즌 MVP"

- 조원희 VS 송종국 윈윈게임! -

'차원희' 조원희선수가 5일 가진 '06시즌 수원팬스데이'에서 "팬들이 뽑은 05시즌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조원희선수는 수상소감으로 "수원에 온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1년만에 수원팬들이 주신 큰상을받으니 매우 감사하다"라고 말했으며 덧붙여 "지난 1년은 나에게 특별한 시간이었다. 수원에 와서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대표팀에도 뽑혔다. 받은만큼 돌려드리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원에서 06시즌에 팀승리에 밑바탕이 되는 골을 기록한다면 멋진 세레머니를 보여주겠으며 현재의 머리스타일을 계속 유지하겠답니다. 한편 조원희선수와 경쟁관계에 있는 송종국선수는 조원희선수와 '윈-윈 경쟁'을 펼치겠답니다.

- 동경했던 클럽의 입단한 이정수와 이데로트리오의 데니스 -

06시즌에 입단한 이정수선수는 "수원으로 오게되어 기쁘다! 우승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이정수선수는 처음 차붐에게 오퍼를 받았을때 며칠동안 실실 웃고다녔답니다. 그는 06시즌 수원의평균 실점률을 0점대로 낮출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그는 또 "입장료를 지불하신 관중들께 재밌는경기를 보여드리는게 나의 임무!"라고 말해 투철한 프로의식을 보여줬습니다. Old 고-데-로 콤비의일원이었던 데니스는 “고향 팀과도 같은 수원에 돌아와 기쁘다! 이전과 같이 나를 사랑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데니스는 06시즌의 수원의 우승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수원은 4일 가진 고양과의 연습경기에서 2-1로 승리하였습니다. 이 경기에 득점자는 수원의 누군가와 고양의 윤보영 수원의신영록이랍니다.

Source : <스포탈코리아> <소풋의 [고양] dekabreak 님>


9. 김영광 재계약!

- 04시즌에 이어 영점대 실점률에 진입(?!) -

전남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전남의 現국대골리인 김영광선수가 무려 9차례에 이르는 협상끝에 2년간의 재계약에 사인을 했습니다. 전남은 8일 김영광의 2년재계약을 밝혔으며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밝히지않았습니다. 전남은 김영광선수를 잡으려고 9차례의 협상을 해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김영광과 재계약을 끝낸 전남의 허Boss는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초심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배운다는 자세로 경기를 펼치고 훈련을 해야 진정한 스타가 될 수 있다"라고 충고했습니다. 한편 전남은 순천시내에 있는 멀티플렉스영화관 '씨네900'과 업무제휴를 맺었으며 신임대표에 공윤찬씨를 임명했습니다.

Source : <연합뉴스> <고뉴스> <조이뉴스24>


10. 외룡군단 "인천시민의 힘으로!"

장외룡Boss가 이끄는 인천이 06시즌을 인천시민의 응원으로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답니다.인천은 김한원, 전재호의 부상과 셀미르, 이정수의 Out과 서동원선수의 재계약이 매우 늦게 이뤄지팀훈련에 늦게 참가하는등 주전선수들의 전력이탈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장Boss는 "주축선수들의 이탈공백을 메꿀 선수를 영입하지 못했다, 팀의 리빌딩도 완벽히 이뤄지지 않았다"라며 걱정스럽게 내다 봤습니다. 그러나 인천은 조직력과 자신감으로 '05시즌의 영광'을 재현하겠답니다. 또한 지난해홈 13경기에서 평균 2만4천명에 육박하는 관중을 동원하며 인천시민들의 지지를 듬뿍받은 인천이 올해에도 인천시민의 지지를 받아 '05시즌의 영광'을 다시 재현하겠답니다. 

인천의 임캡틴은 "지난해 좋은성적을 거둔까닭은 시민들과 서포터즈의 지지로 인한것이었다.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솔직히 06시즌 초반을 장담할수없다, 그러나 팬들이 지속적으로 지지를 해주면 선수들에게 큰 힘과 자극이 될것"이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열렬히 원했습니다.  라돈치치는 <스포탈코리아>과의 인터뷰에서 05시즌에 같이 활약했던 셀미르를 헌신적인 선수라고 극찬했으며 떠나서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득점왕보단 팀의 우승을 먼저 이루고 싶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국생활의 대만족을 표했고 인천시민과 서포터즈에게 열띤 성원의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무국장이었던 김석현씨는 인천의 부단장으로 승진했습니다.

Source : <마이데일리> <스포츠서울>


11. 이동국 여전히 오리무중.

- 포항잔류가 이동국선수로썬 최상의 방법! -

포항의 스피릿이자, 포항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포항의 現국대포워드이자, 포항의 '라이온킹'인 이동국선수가 여전히 타팀으로 이적을 원하고 있답니다. 이동국선수는 6일 김현식사장과 면담을 가지며 국내이적의사를 밝혔지만 김현식사장은 반대했습니다. 이동국은 지난 2월 27일에 이어 3월 7일에 포항의 공식홈피에 글을 올려 타팀이적의 입장을 굳혔습니다. 포항의 한명희단장은 "구단이 제시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을 내걸었는 데도 이동국이 이적의 뜻을 굽히지 않으니 답답하고 막막하다."라고 말하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명희단장은 여전히 이동국을 타팀으로 이적시키지않는다는 입장을 가지고 구단에서 할수있는한 최대로 달래어 팀에 잔류를 시키겠답니다. 한편 김현식사장은 1년더 사장직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포항은 06시즌에 연간회원권을 폐지하였다고 합니다.

Source : <스포탈코리아> <소풋의 (포항)눈썹왕자NO-15 님> <조이뉴스24> <쿠키뉴스>


12. K리그 개막특집

- 8승만 더하면 300승!!! -

=Boss들과 전문가들의 예상=

신문선 : 울산 인천 성남 수원  서울 상위권팀. 중위권은 난타전.

이용수 : 수원 성남서울 울산이 상위권. 포항 제주 인천이 중상위권팀. 광주, 전북, 대구, 대전이 힘

들듯. 변수는 경남.

서형욱 : 수원 서울 울산 성남이 빅4. 광주, 대구, 부산, 경남은 처질것.

김대길 : 울산 수원 성남 서울이 PO진입권. 성남 울산이 우승권.

박문성 : 서울 수원 성남이 우승권. 시민구단과 신생팀의 돌풍은 없을것.

이안 : 인천 울산 수원 서울 빅4.

파리아스 : 수원 서울 울산 인천이 빅4. 그러나 우승은 포항.

Sir. 학범슨 : 수원 성남 서울 전북. 우승은 수원.

김정남Boss : 모두다 예측불허!

나머지 감독들 : 수원 서울 울산 성남이 우승권!

=06시즌 달성될 기록들=

김병지 : K리그 최다출장기록 (401경기 신태용). 현재 387경기출장.

데니스 : 최단기간 60-60클럽 가입. (342경기 신태용). 현재 245경기출장 56골 55도움.

이천수, 김은중, 이동국 최용수 : 30-30클럽 가입. 이천수 22골 20도움, 김은중 57골 22도움, 이동국

55골 26도움, 최용수 54골 26도움.

부산 : 통산 3번째 300승. 현재 292승.

울산 : 통산 두번째 1000득점. 현재 998득점.

 

13. 김상록 비상을 꿈꾼다!

- '사슴'의 비상! -

'사슴' 김상록선수가 제주에서 '빅클럽킬러'로써의 비상을 노리고있습니다.김상록선수는 광주에서 '빅클럽킬러'로써 맹활약해 포항에 복귀하자마자 2년계약을 맺었으나 제주로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김상록의 큰 문제는 팀적응력이랍니다. 그는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적응 문제가 가장 크다. 훈련과 경기를 통해 빨리 적응해 팀에 보탬이 되고 다."라고 말하며 제주의도움이 되고싶답니다. 

그리고 그는 포항에서 스페인전훈을 갔다와서 체력적인 문제는 느끼지않는다고 합니다. 김상록선수는 또 제주로 올때 정Boss가 전화를 하셨답니다. 00시드니올림픽때 코치와 선수로 만난 정Boss와 김상록선수는 제주에서도Boss와 선수로써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김상록선수는 정Boss가 불러주어 매우감사드린답니다. 그는 06시즌 목표를 팀의 상위권진출과 작년의 기록한 최다공격포인트(5골5도움)를 뛰어넘고 싶답니다.

제주의 '슈퍼센터백' 조용형선수는 올해의 목표가 전경기출장과 PO진출, A매치 데뷔전이랍니다.한편 제주는 06시즌에 2골을 넣고 1점차나 2점차를 졌을땐 100만원의 수당과 3골을 넣고 1점차나 2점차로 졌을시에 20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답니다. 또 1-1무승부이상이 나올시에도 별도의 수당을지급해준답니다.

Source : <스포탈코리아> <일간스포츠>


16. 파리아스 "홈개막전 승리다!"

- 본격적인 삼바축구! -

포항의 삼바Boss 파리아스가 12일 전북과의 홈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어 스틸야드의 관중을 즐겁게 해주겠답니다. 파Boss는 지난시즌 전북과의 경기에서 2승1무를 기록하며 상당히 강한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파Boss는 전북에 대해 "지난 시즌에 비해 많은 면에서 균형을 이뤘다. 4-4-2로의 포메이션변화도 있고 새로운선수들을 영입하고 작년에 비해 전력이 많이 향상되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전북과의 경기에선 작년처럼 우위를 점할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파리아스Boss는 많은 전문가들이 다크호스나 중위권으로 판단한것에 대해서 "전문가는 어떤 전문가를 말하나"고 반문하며 "각 팀에 변화가 많다. 현재 어떤 전력을 가지고 있는지 평가할 수 없다. 선수들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올바른 전력 분석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덧붙여 "지난시즌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한 서울과 수원이 우승했나? 

오히려 인천과 부산이 우리보다 더좋은 성적을 내었다!"라며 전문가들의 판단을 비판했습니다. 또 그는 "이동국은 특별한 선수다. 기술과 전술 이해력이 좋은 선수이다. 컨디션만 괜찮으면 이동국은 선발 출장할 것이다. 나는 그가 우리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동국선수의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Source : <스포탈코리아>


17. 단신모음속의 초단신!

- 포항의 레젼드 박태하 통산 261경기출장 50골 37도움 -

★포항레젼드 박태하 FA컵참가.
★김성근 "산토스공백 내가 메꾼다"
★오범석 팀우승에 많은 기여를 하고싶다!
★경남 2년간 험멜과 10억원의 이르는 용품후원계약 체결!
★4강 : 수원 울산 성남 서울 6중 : 대구 전북 인천 전남 전북 제주 4약 : 대전 경남 광주 부산 
★홍순학선수는 무적신세랍니다.
★'앙팡테리블' 고종수의 신변도 현재 알수가 없습니다. 
★서동원선수는 인천과 1년 재계약했습니다.

Source : <스포탈코리아> <한국일보> <연합뉴스>



이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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