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의달인,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소식 이어 노트8•노트9•S8 등 재고 정리 실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삼성전자가 8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언팩 행사를 갖고 '갤럭시노트10' 를 공개한다. 현재까지 나온 정보에 의하면 갤럭시노트10은 6.4인치, 6.8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상위 모델에 기존에 알려졌던 '프로' 가 아닌 '플러스' 명칭이 붙을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는 일반 모델은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플러스 모델은 후면 쿼드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LTE, 5G 모델로 출시되지만, 국내에서는 5G 모델만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회원 수 46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폰의달인’ 은 8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10을 대상으로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 진행 소식과 함께 기존 ‘갤럭시 시리즈’ 를 대상으로 재고 정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에서 진행하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은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와 더불어 개통까지 한 회원들에게 반값 할인, 12개월 요금 지원, 갤럭시탭S3, 10인치 태블릿PC,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버즈 등 고가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바로 전 모델인 갤럭시노트9는 최근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에 추가 할인을 더해 가격이 10만 원대까지 내려갔으며 갤럭시노트8, S8, S9는 전부 기기값 0원에 재고 정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황금재고로 알려진 애플의 아이폰8과 올해 출시 된 갤럭시S10E도 출고가 기준 약 70% 이상 할인 된 금액인 10만 원대, 아이폰6X, 7, LG V40, G7도 0원 스마트폰 대열에 합류시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