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노트] 춤만 추는 오디션? '연주하는 오디션' 떴다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온라인 댄스게임의 대표주자 ‘클럽오디션’이 춤이 아닌 악기 연주를 할 수 있는 ‘기타모드’를 새롭게 도입했다.

와이디온라인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클럽오디션에 ‘기타모드’를 추가하고, 이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클럽오디션’에 새로 도입된 기타모드는 키보드는 물론, 기타 컨트롤러를 이용해 실제 기타를 연주하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손과 날개 파츠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기타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다.

한편, '클럽오디션'은 기타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월 11일까지 한 달간 '사상 최대의 BIG 이벤트'라는 테마로 5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걸고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 ‘클럽오디션’ 기타모드 요약

- 기타모드 전용 컨트롤러 지원 : 컴퓨터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컨트롤러가 없더라도 키보드를 이용해 즐길 수 있다.

- 기타모드 난이도

Easy- 초보 유저를 위한 난이도. 왼쪽부터 3라인만 사용(키보드는 오른쪽부터 3라인)

Normal - 중수 유저를 위한 난이도.

Hard- 리듬액션게임 고수 및 기타를 연주할 수 있는 유저를 위한 난이도.

Crazy- 리듬액션게임 초고수 및 기타를 아주 잘 연주하실 수 있는 유저 분들을 위한 난이도.

- 키보드/컨트롤러 조작법

- 보너스

연주에 성공할 경우 획득하는 ‘Flame OUT' 게이지를 사용하게 되면 추가 보너스 점수가 주어지며, Miss가 나오거나 잘못 입력해도 그동안 쌓은 Spark 개수가 초기화되지 않는다. 단, Flame OUT 상태에서는 모든 노트가 8키로 변경되고, 기존 댄스모드의  Finish 구간과 같이 타이밍을 이용해 역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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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