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오나라가 김빈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동생들. #김빈우 #김예랑 #고도영 #10년지기우정 이쁜 빈우랑 닮아보이는건 내 착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자매처럼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빈우씨가 나라씨 많이 닮았네~~ ㅎㅎ", "진짜 닮으셨어요!!", "모두들 넘 아름답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입술은 안돼요(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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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