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지석진, 김용만 대신 스페셜 MC 출격...'의리 입증'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지석진이 '대한외국인'에 김용만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MC 김용만이 건강상의 문제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해 개그맨 지석진이 김용만에 대한 의리로 대신 진행을 맡는다.

지석진은 과거 KBS '스타 골든벨'로 퀴즈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능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지석진은 녹슬지 않은 진행 솜씨와 화려한 입담으로 김영만의 빈자리를 채워줄 예정이다.

지석진이 스페셜 MC를 맡은 '대한외국인' 방송은 오는 5일, 12일에 방송된다.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