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발] '6K' 류현진, 5회까지 큰 위기 없이 무실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5이닝 무실점으로 메츠 타선을 압도했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4회까지 큰 위기 없이 호투를 이어왔다. 2회 1사 1,2루 상황을 제외하고는 주자를 루상에 내보내지 않았다.

5회 첫 타자 고메스를 유격수 땅볼 처리한 후 에체베리아에게 3루수 땅볼을 유도했다. 니도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바르가스를 투수 직선타로 잡아내 승리 요건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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