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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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유튜브 채널 '까미나꼰미나' 론칭...영화같은 영상미

기사입력 2019.05.16 13:50 / 기사수정 2019.05.16 13:52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전 KBS 아나운서이자 여행작가 손미나가 영화 속 한 장면(?)에 등장했다.

손미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까미나꼰미나'에는 살사의 본고장 쿠바의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댄서와 손미나가 살사를 추고 있는 영화같은 영상이 공개됐다.

말레콘 비치에서, 때로는 태양이 작렬하는 쿠바 시내에서 살사를 추는 이 영상은 얼마 전 손미나가 쿠바 여행 중 촬영한 것이다. 살사는 손미나가 쿠바에서 반드시 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아바나 말레꼰에서 쿠바 현지인과 살사 추기' 버킷리스트를 실현한 손미나는 "이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 또한 마음 속의 꿈을 떠올리면서 가슴의 소리를 따라 행복해질 수 있길 바래요"라고 전했다.

'까미나꼰미나'는 기존 여행 유튜브 채널과는 차별하된 여행 이야기로 다양한 외국어를 구사하며 손미나가 현지인들과 소통하고,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유튜브 '까미나꼰미나'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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