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 풀고 시계 풀었어요"...'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시계'로 여심 흔들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 '시계'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9일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 10회에서는 성덕미(박민영 분)과 라이언 골드(김재욱)의 진짜 연애가 그려졌다. 역대급 달달함으로 '찐연애'의 맛을 담아낸 10회 방송 후 등장한 11회 예고편이 여심을 폭발시켰다.

예고 영상 속에는 "나도 가르쳐줘요"라는 대사와 함께 셔츠 단추와 손목시계를 푸는 김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댓글창에는 "시계 푸는데 우리 사자 눈빛 보셨어요? 미치겠어요", "배운 사자 같으니라고! 사자가 예고에서 단추 풀고 시계 풀면 나 잠 못 잔다고!" 등 후진 없이 직진하는 금사자 김재욱을 기대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이처럼 '그녀의 사생활'은 본방송 때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들끓게 만들고 있다. 또한 본 방송 후 영상 클립이 업로드 되자마자 댓글과 하트수가 상승하며 뜨거운 온라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쳐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