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김제동과 변함없는 친분 "다음엔 휴가 같이 가자" (굿모닝FM)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김아중이 방송인 김제동과 친분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김아중이 목소리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김아중은 김제동과의 전화연결에 "김제동의 절친"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아중은 최근 휴가를 다녀오느라 잠시 DJ자리를 비웠던 김제동을 언급하며 "앞으로 휴가 갈 때 미리 말 하고 가라. 같이 가자"고 말하며 진짜 절친임을 인증했다. 

그러면서 김아중은 "매번 혼자 커피마시고 영화보지 않느냐"며 솔로 김제동의 일상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 2015년에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출연 당시 김제동과 친해진 계기와 함께 "집에도 놀러가는 사이"라고 말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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