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KBS 2TV로 편성…3일 첫 방송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더욱 강력해진 비주얼과 입담으로 돌아온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선녀 보살과 아기 동자로 변신한다. 여기에 두꺼비를 섬기는 두여사로 변신한 박수아(리지)가 출연한다.

앞서 서장훈은 화려한 볼 터치와 새빨간 입술, 분홍 리본 핀으로 곱게 머리를 장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수근은 고민이 있다며 찾아온 이들의 문제를 신들린 촉으로 맞혔다.

또한 치기공사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솔루션을 내던 서장훈과 이수근은 서로 엇갈리는 의견에 티격태격하다가도 수퍼주니어 D&E 동해, 은혁의 고민에는 돌직구를 날리며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박수아는 한마디를 날리기도 했다.

KBS Joy의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아기 동자 이수근이 일반인들과 연예인들의 고민거리를 신통방통하게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으로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KBS 2TV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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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