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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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한인 母와 친분 원해"…'베이비 캐슬' 유리, LA 교육열 경험

기사입력 2019.04.18 10:01 / 기사수정 2019.04.18 10:02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베이비 캐슬' 쿨 유리가 LA의 뜨거운 교육열을 경험한다.

18일 방송되는 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에서는 쿨 유리가 딸의 초등학교 입학 정보를 얻기 위해 LA 한인 엄마들의 브러치 모임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유리는 처음으로 참석한 학부모 모임에서 신세계를 경험했다. 특히 이날 참석 모임에서 한 엄마는 "유명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과 학부모 모임을 했던 사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 한인 엄마들의 고급 교육 정보를 듣기 위해 샤론스톤이 먼저 다가왔다"고 설명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영화 '람보'의 주인공인 실베스터 스탤론도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중 한명이었다. 또한 미국 대학 수학 능력시험만큼이나 중요한 대학 입시 요건까지 공개됐다.

유리는 물론 할리우드 스타까지 매료당한 LA 한인 엄마들의 교육 정보 공유 현장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베이비 캐슬'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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